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extralifereviews.files.wordpress.com/planescape-torment.jpg|width=300]]||[[파일:external/www.rpgfan.com/art-018.jpg|width=400]]|| || 게임 패키지 아트. 이름없는 자를 실사로 구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 실제 게임내에서 묘사된 이름없는 자. || 98년 당시 출하되었던 게임 패키지 아트가 영 좋지 않은데, 심지어는 게임을 칭찬한 CGW(컴퓨터 게임 월드) 조차 "최악의 패키징이 발목을 잡은 최고의 작품"이라 평가하면서 패키지 아트를 혹평한 바 있다. 유저들 역시 아이스윈드 데일이나 발더스 게이트 패키지를 제목만 바꾸고 그냥 가져다 썼어도 이보다는 판매량이 높았겠다는 푸념섞인 말도 나왔다. 명작으로 칭송받는 게임이나 출시 당시에는 판매량이 영 좋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호평과 대조적으로 흥행은 별로였으며, 국내의 경우 [[삼성전자]]에서 한글화하여 정발했고 게임 월간지의 번들로 나온 바가 있지만 국내 판매량 역시 부진했다고 한다. 다행스럽게도 한글화의 수준은 높은 편이다. 워낙 대사량이 많고 내용도 철학적이라 출시 초기에는 아쉬웠으나 정발 이후 1년이 훨씬 지나 거의 판매가 끊어진 시점에 삼성전자에서 매우 정성들인 수준 높은 정식 한글 패치가 나오기도 했다. 게임의 수석 디자이너는 [[크리스 아벨론]]. 당시 구상했던 이름은 Last Rites라는 게임이었고, 기존 [[포가튼 렐름]]식 하이 판타지를 뒤집어 엎자는 정신나간 태도를 볼 수 있다. 당시 그가 작성했던 [[https://www.box.com/shared/0tg00e8tm5|제안서]]. 흥미롭게도 스토리에 불교 교리를 간접적으로 차용한 내용도 있는데, 대놓고 차용한 것이 아니라 알아차리기 힘들 수도 있다. [[이름없는 자]]와 [[다콘]]의 관계 사이에서 언급되는 “사슬”이나, 불타는 시체 바에서 만나는 NPC “0”과의 대화, 센세이트 NPC “충족되지 않는 욕망” 등등이 있다. [[로스트아크]]의 디렉터 [[금강선]]은, 디렉터로서 마지막으로 진행한 유튜브 생방송에서 게임을 추천해 달라는 유저들에게 철학적인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이 게임을 해보라며 추천했다. [[분류:롤플레잉 게임]][[분류: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게임]][[분류:1999년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